일상의 이야기들 할아버지 술래 창강_스테파노 2021. 10. 10. 23:23 억새 솔새 팬 산길에 쥐밤 두 톨 책상 위에 올려놓고 빙긋이 웃는 바보 "지안이 채원이 어딧나?" 술래가 돠어 짐짓 모른척 딴청 "나 여깄다" 커튼을 제치고 천사가 배시시 웃는다. ** ** 천사는 아기들에게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춘식아! 놀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일상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수만사택 (0) 2022.03.13 손편지 (0) 2021.12.29 참외 (0) 2021.08.01 벨은 왜 하필 그때 울려? (0) 2021.06.24 초여름 깔딱고개 (0) 2021.06.22 '일상의 이야기들' Related Articles 춘수만사택 손편지 참외 벨은 왜 하필 그때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