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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라는 것

한통의 편지를 받고 인연의 소중함을 떠올려 보았다.

인연은 묘하기도 하지만 소홀히 할 수없는 필연이 아닐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쳐지나가는 인연을 가벼이 여기기도 한다.

기억에서 사라진 만나본적이 없는 인연도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면

소중한 인연으로 자리매김 하는게 아닌가 싶다.

 

김기술사님 다시한번 합격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

소중한 인연 간직하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기술사님,

2004년에 GIS에서 기술사 공부하면서 이주연 선배기술사님의 도움을 받은

한국HP 김병수입니다.
후학이 둔하다보니 다섯번만에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면접준비를 하면서 삼성SDS 다니셨던(지금은 SK C&C) 이현우기술사님과 술한잔하면서,
이주연기술사님에게 도움받은 얘기를 했더니 지금 광주 지사장님으로 계시다면서 email주소를
알려주셔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GIS에서 금주의 모범답안으로 뽑아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신게 좋아서 메일을
보냈다고 당시 연구소 소장님으로 계시면서, 그렇게 높은(여러가지로) 위치에 계시면서
매주 많은 양을 채점 해주시고, 코멘트와  신규자료를 올려주시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당시  저에게 reply해주실때에  아래와 같이 사진과 같이 보내주신 기억이 납니다.


저는 Unix 개발 6년에 HP Unix 기술지원부에서 10년을 근무하다보니 너무 한우물만 깊이파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면접시에도 그점을 지적을 당했습니다 ^^;;

이번에 합격하게되면 그동안의 인프라에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2004 당시에도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합격하게되면, 뵙고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