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들

순이 생각

창강_스테파노 2022. 3. 22. 13:44

인생은 황혼인데

또다시 봄이 오네

 

찔레 꽃 햇순 속에

순이 얼굴 가물 가물

 

세월따라 흘러갔나.

옛 동무들 간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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